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스티니아누스 1세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> [[로마인|우리]]는 [[야훼|하느님]]께서 맡긴 [[동로마 제국|우리의 제국]]을 하느님의 성스러운 권위로써 다스리면서 [[전쟁]]의 [[승리]]를 알고, [[평화]]의 아름다움을 배우고, 제국의 기틀을 유지한다. 또한 [[전지전능|전능하신]] 하느님께서 우리를 지지해 주시는 것을 깨닫고 우리의 사기는 크게 올라간다. > 우리는 우리의 무기도 믿지 않고, 우리 병사들의 무기도 믿지 않으며, 우리의 지휘관들도 믿지 않고, 우리가 지닌 재주도 믿지 않는다. 우리의 [[희망]]은 가장 숭고한 [[삼위일체론|삼위일체의 섭리]]에 있다. 바로 거기서 전 [[우주]]의 요소들이 생겨나 [[세계]] 전체에 배열된다. >---- > 유스티니아누스, <[[로마법 대전|학설휘찬]]>의 서문에서 > '''고결한 영혼을 지닌 황제는 자연스럽게 제국을 확장하고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마련이다.'''[* 다만 이것은 프로코피우스가 황제에게 아첨하기 위해 지은 말이며, 비공개 책인 '비사'에서는 악의적인 소문까지 포함하여 황제를 신랄하게 비판했다.] >---- > [[프로코피우스]], [[로마 제국]] 제61대 [[로마 황제|황제]]이며 [[동로마 제국]] [[유스티니아누스 왕조]] 제2대 황제. 527년부터 565년까지 제국을 통치했다. 유스티니아누스 1세는 [[마케도니아]] 빈농 가문 출신으로, [[군인]] 출신 황제이자 자신의 외숙부인 [[유스티누스 1세]]를 돕다 [[공치제|공동 황제]]로 임명되었고, 이후 그의 [[양자(가족)|양자]]가 되어 최종적으로는 단독 황제로 즉위했다. 서로마를 상실한 이후 침체되어 가던 동로마 제국의 기틀을 정비하고 적극적인 영토 팽창을 도모한 초기 동로마 제국의 대표적인 명군이다. 대표적인 [[업적]]으로는 [[로마법 대전]] 편찬, [[사산 왕조]]와의 화평, [[니카의 반란]] 진압을 통한 [[전제군주제]] 확립, [[벨리사리우스]]와 [[나르세스]] 등의 [[명장]] 등용 및 고토 수복, [[하기아 소피아]] 재건 등이 있다. 이러한 업적들과 [[교회]]에 대한 헌신 등이 높이 평가 받아 [[정교회]]로부터 [[시성]]되어 '''성(聖) 유스티니아누스'''로도 불리며, [[대제]](Megas)[* [[고대 그리스어]] : μέγας] [[칭호]]도 받았기 때문에 '''유스티니아누스 대제'''로도 불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